현대택배는 16일부터 내달말까지 김장김치 택배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올해 김장김치 배송물량이 하루 5천여건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전국대도시를 중심으로 200여대의 냉동, 냉장차량을 활용, 신선도를 유지토록 했으며 영업사원들을 상대로 사전교육을 통해 배송에 신속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는 전국 어디서나 (☎)1588-2121.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yk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