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이달부터 판매되는 모든 차량의 무상보증기간을 2년.4만km에서 2년.무제한㎞로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유럽연합(EU)의 관련 방침이 1년.무제한마일에서 내년 1월부터 2년.무제한마일로 바뀌는데 따른 것으로, 기본 보증 이외의 동력전달 및 배기가스 계통의 보증기간은 각각 3년.6만km, 5년.8만km로 종전과 같다고 BMW코리아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의영기자 keykey@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