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4일 창립 39주년을 맞아 서울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이수광 사장은 "저비용 고효율 구조를 정착시키고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만족도 1위 손보사로 발돋움하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