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컨설팅 업체인 모니네(www.money-secure.com)는 인포시큐어텍과 공동으로 사용자의 별도 조치 없이도 서버에 저장된 모든 정보를 자동으로 암호화하는 '세베루스'란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김려성 모니네 사장은 "세베루스와 침입탐지시스템을 브라질 칠레 등지에 수출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