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앞부분에 붙였다 뗏다 하는 1회용 브라가 나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미용 전문사이트 뷰티아이(www.beautyi.com)는 지난 한달간 시험 판매해온 '프리유 누드브라'를 이달 중순부터 LG홈쇼핑 코리아텐더 풀무원 등에서도 본격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리유 누드브라'는 지난달 첫선을 보인후 주문이 쇄도,1천세트가 넘게 팔려나가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5가지 사이즈가 있으며 가격은 5세트 9천원.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