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영업조직을 고수익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연말까지 여성재무설계사 1천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회사측은 재무설계사 중심의 영업을 통해 종신보험 등 보장성 보험 판매를 확대하고 판매 효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또 점포장들에 대해선 점포 영업성과를 반영한 성과급제를 도입,조직관리의 효율성을 꾀하기로 했다. 본사 직원들도 26개 핵심 전문분야별로 전문성을 갖도록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