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3일 오전 11시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허중옥 제주은행 경영자문단 단장을 상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또 이재우 상무대우, 남기도 상무대우, 손기익 상무대우를 각각 상무로 승진시켰다. 이로써 신한은행 경영진은 은행장 이인호, 부행장 한동우, 상근감사위원 강희문,상무 홍성균, 상무 이동걸, 상무 오용국, 상무 이재우, 상무 남기도, 상무 손기익,상무 허중옥으로 구성됐다. (서울=연합뉴스) 진병태기자 jbt@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