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지난 29일 서울 올림픽대교에서 발생한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고(故) 전홍엽 준위가 보험계약자로 밝혀짐에 따라 유족에게 총 1억1천8백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