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호텔신라와 업무제휴약정을 체결해 오는 16일부터 환전고객에게 신라면세점의 ''면세우대쿠폰''을 나눠준다.

또 호텔신라의 면세고객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외환은행에서 환전시 환전수수료를 우대받는다.

아울러 외환은행에서 3,000달러 이상 환전한 고객은 신라면세점을 이용할 경우 기본할인 외에도 추가 할인혜택을 받는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