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휴면국민주 찾아주기
휴면국민주란 지난 88년4월과 89년5월에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민주(포항제철 한국전력) 청약후 지금까지 주주(예금주)가 찾아가지 않아 은행에서 보관중인 주식이다.
신한은행이 갖고 있는 휴면국민주는 6백77명 소유의 9천3백64주(약 2억6천7백만원)과 국민주신탁증서 1백17좌 2억4천5백만원 등 총 5억1천2백만원 규모다.
국민주를 찾고자 하는 고객은 인터넷으로 신한은행 홈페이지(www.shinhan.com)에 접속해 "개인고객"화면의 이벤트 모음란에 있는 "국민주 찾아주기"메뉴를 접속하면된다.
또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에 문의하면 보관지점과 담당자 전화번호를 알 수 있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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