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이 오는 6일부터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기존 9.3%에서 9.0%로 0.3%포인트 낮춘다.

한빛은행은 4일 이사철을 맞이해 크게 늘고 있는 전세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500억원한도 내에서 최고 6,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한 전세자금대출 적용금리를 인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빛은행은 또 현역 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군인생활안정대금 대출 적용 금리도 현재 11.25%에서 1.5%p 인하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