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광이앤씨(대표 김재록)는 천연 키토산으로 만든 침강제 "키토스프록"을 선보였다.

폐수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이나 슬러지를 응집해 침강시켜주는 제품이다.

식품소재로 사용되는 무공해 키토산을 사용,탈수성과 생분해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화학물질 소재의 기존 침강제와는 달리 1백% 천연물질로 만들어져 제2의 오염물질을 유발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특성도 갖고 있다.

오염물질을 분해해주는 미생물의 영양분으로 사용될 수 있다.

각종 쇼크에 대한 미생물의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부수적인 효과도 볼 수 있다.

(02)834-8600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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