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5단체는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의 입장권 예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8일 전경련에 따르면 경제 5단체는 지난 7일 호텔롯데에서 가진 부회장 간담회에서 월드컵 입장권 예매가 부진한 것과 관련, 각 단체별로 회원사들에 알려 월드컵 입장권 확보를 위한 예매에 나서주도록 요청키로 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