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충무로 신세계 백화점 주차장이 남대문 시장 등 인근 상권 고객들에게 개방된다.

개방되는 곳은 5층 규모의 B 주차장으로, 시간은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이다.

요금은 30분당 1000원으로 주간에 비해 50% 싸다.

또 주차장은 신세계 백화점의 휴무일과는 관계없이 인근 상권 휴무여부에 따라 운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