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27일 한국세무사고시회 IMI코리아손해보험중개와 제휴를 맺고 2천여명의 세무사들을 대상으로 ''세무사 배상책임보험''을 판매하기로 했다.

이 상품은 단체로 가입할 경우 개별가입에 비해 보험료가 평균 77∼85%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