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글로벌에서 운영하는 정보통신 전문 쇼핑몰 클릭OK(www.clickok.co.kr)가 최근 오픈 1주년 및 졸업.입학을 기념해 펼치고 있는 "디지털 매니아 대축제"에서 프로모션 담당자의 실명과 사진을 이용한 배너광고를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광고는 자신의 담당업무와 이름을 밝힌 뒤 이번 행사를 소개하면서 제발 한번만 클릭해 달라며 인사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귀여운 애교로 느껴져 네티즌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방문자가 많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