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과일 특별주문 판매전''을 내달 5일까지 연다.

농협은 예산 나주 등 전국 과일 주산지 6곳에서 생산된 최고급 과일을 전화 주문을 받아 판매키로 했다.

농협은 과일값이 급등하더라도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동일한 가격으로 팔기로 했다.

과일별로는 예산능금(41∼50개입)이 3만3천원,나주배(21∼25개입)가 2만5천원,경남단감(31∼40개입)이 2만3천원,제주감귤(1백60∼2백개)이 2만5천원이다.

과일은 주문 후 이틀안에 배달되며 품질에 하자가 있는 경우 1백% 교환해준다.

(02)360-5809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