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센에치앤피(대표 황인선)이 생산하는 "느낌이 좋은돌"은 세라믹온돌열판이 들어있는 초소형찜질기다.

이 제품에 들어간 세라믹온돌열판은 도자기가마에서 1천2백도로 구워져 온돌방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자동온도조절기가 설치돼 55~70도의 온도를 유지한다.

과열방지센서도 두 개가 부착돼 있어 화재 위험을 줄였다.

또 크기가 작아 원하는 부분만을 열찜질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원적외선을 발산해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차량용 제품도 있어 운전 중에 허리 등을 찜질할 수 있다.

가격은 가정용과 차량용 모두 3만3천원.

(031)511-6032

길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