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방법원은 24일 법정관리중인 뉴코아의 관리인으로 강근태(54) 전 삼성물산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 신임 관리인은 삼성그룹 공채 출신으로 93년 이후 삼성물산에서 유통사업부를 담당했으며 97년에는 삼성플라자 분당점장을 지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