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내 삼호마켓은 현재 3층인 상가 건물을 5층 규모로 증축,이달말께 액세서리 전문상가인 삼호액세서리로 재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삼호액세서리는 대형패션몰 메사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점점포수는 4백50개 정도가 될 예정이다.

삼호액세서리는 일어 영어 러시아어 등 통역서비스를 통해 해외바이어 유치에 나서는 한편 프랜차이즈점도 모집해 지방 소매상을 확보하기로 했다.

(02)757-3330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