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here are you going for lunch?"(점심 어디서 드실래요?)
2. "Where should I go for food?"(점심은 어디서 먹지?)
3. "Where can I get a good sandwich?"(좀 맛있는 샌드위치는 어디서 살 수 있죠?)
4. "What kind of food is in the cafeteria?"(카페테리아에는 어떤 음식이 있어요?)
5. "Is the cafeteria food any good?"(카페테리아 음식 맛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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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쟁이들은 보통 점심을 싸가지고 다닙니다.

그들의 점심이라봐야 "샌드위치에다가 음료수 한 잔"정도입니다.

아니면 가까운 패스트 푸드 음식점에서 햄버거나 닭다리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합니다.

그러면, 우리 나라 직장인들은 어떻습니까?

코쟁이 나라에 비하면 참 메뉴가 다양한 것 같습니다.

복날이면 삼계탕을 먹고 전날 술을 많이 마셨으면 해장국을 먹고 말입니다.

물론, 코쟁이들처럼 가볍게 샌드위치같은 패스트푸드를 먹는 직장인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여러분은 위의 5가지 영어표현을 절대 다 외우려고 하지는 마시고 "아! 영어표현이 이런식으로 돌아가는 구나!!!" 정도만 느끼면 됩니다.

또 "Where are you going for lunch?"에서 Where대신에 What을 넣고 going대신에 having(먹다)을 넣어서 "What are you having for lunch?"는 "점심에 뭘 먹으실래요?"라는 의미가 된다는 사실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A: I''m hungry.
B: What are you eating for lunch?
A: I don''t know. Where''s a good place to eat?
B: You could come with me to the deli I go to.
A: That sounds just fine to me.
B: Great. Just a minute and I''ll be ready to go.
A: How about I meet you downstairs?
B: Sure.

A: 아 배고파 죽겠다.
B: 점심에 뭐 드실 거예요?
A: 모르겠어요. 어디 맛있는 데라도 있습니까?
B: 제가 가는 델리에 가십시다.
A: 그게 좋겠네요.
B: 잠깐만 기다리세요 다 됐으니까.
A: 그럼 밑에 층에서 만나는 게 어때요?
B: 그래요.

백선엽 < ''365단어로 코쟁이 기죽이기'' 저자 openinglish@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