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2일 반포에 위치한 초대형 복합건물 센트럴시티에 ''여행자 서비스 라운지'' 지점을 오픈했다.

공항 라운지 개념을 도입한 이 지점에는 고객 전용 인터넷PC가 설치돼 있고 팩스 복사기 등의 사무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