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9일 열린 ''한.중 민간경제협의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상하 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 협의회는 중국진출 한국기업의 현지활동 지원 및 중국과의 교역증진을 위해 지난 92년 창설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