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3일 오전 김포공항 국제선 1청사에서 서울과 중국 구이린을 연결하는 직항노선 개설식을 가졌다.

1백60여석규모의 보잉 737-400항공기가 투입되는 이 노선은 매주 화,토요일 주2회 정기 운항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연 아시아나항공 운송상무,윤재석 인사총무 캐빈상무,차옥환 기획 상무,최영한 아시아나항공 공항담당 부사장,허차동 아시아나항공 고문,강대균 대한전자재료 회장,박정구 금호그룹 회장,박찬구 금호석유화학 사장,박삼구 아시아나항공 사장,박찬법 아시아나항공 관리담당 부사장,윤덕영 영업기획 상무,윤병인 운항 상무,박근식 트래블포탈 상무 등이 참석했다.

< 최규술 기자 shins@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