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한자리수에 머물고 있다.

이같은 "초저금리"는 퇴직금을 받아 금리로 생활하던 사람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다.

물론 부동산소득도 적지 아니 줄었다.

이러한 때 한국경제신문이 만들고 있는 "돈을 법시다"와 또 그동안 계속
만들어 온 머니테크페이지는 아주 돋보인다.

시의적절한 기획으로 본다.

물론 부동산소득과 동산소득이 격감한 상황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어떻게 돈을 굴려야 한푼이라도 더 소득을 늘릴 수 있을
지를 여러가지로 안내해 많은 참고가 된다.

또 증권투자는 관심이 많지만 겁이나 선뜻 투자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왕초보자" 입장에서 차근 차근 소개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 류종윤 ryujung@hanimail.co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