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웨어=비디오텍스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이다. 이회사는 지난
90년 개인기업으로 출발했다가 이번에 사세확장에 힘입어 법인전환했다.
그동안 하이텔에 비디오텍스로 불리는 그림동화와 자동차정보등을 제공해
왔다.

한국컴웨어는 8명의 개발인력을 보유하고있으며 비디오텍스전문업체로
나가기위해 각종 한국형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전산과 석사출신인 김종철씨(37)가 사장이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흥빌딩에 사무실이 있다. (565)4192

<>.한국오랄비=지난 90년 호주오랄비의 한국지점으로 설립 운영돼오다
사세확장과 함께 이번에 법인등록을 했다.

각종 구강위생용품을 호주오랄비에서 들여와 국내총판회사인 유한양행을
통해 판매한다. 한국오랄비는 유한양행과 연계해 판촉 광고 영업지원
활동을 펴고있다.

백화점 편의점 슈퍼마켓을 통해 이제품들을 판매하며 TV광고 및 유한의
대리점들을 통해 대소비자 홍보 광고전략을 펼치고 있다.

14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이회사는 자본금 2억4천1백80만원으로 출범했다.
(745)3480

<>.태형엔지니어링=반도체공장 설계업체로 출범했다. 이회사는 반도체
공장의 클린룸기기제 작에 필요한 CAD를 전담하기위해 설립됐다.

냉동공조기기 제작업체의 공장설계등도 맡을 계획이다. 서울 서초동에 7명
의 창업멤버로 사무실을 열었으며 CAD를 위해 대형 컴퓨터를 설치했다.

태형엔지니어링은 회사설립과 함께 반도체회사와 장비회사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장인 김진수씨(39)는 동종업계에서 엔지니어링파트를 담당한 이부문
전문가이며 자본금은 5천만원이다.

<>.예성어패럴=각종 의류등 섬유제품을 생산하기위해 설립됐다. 이 회사는
하이패션분야의 중고가 여성의류시장을 공략하기위해 독특한 패션의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 서초동에 본사를 두고있으며 현재 사무실을 꾸미고 인력을 충원중
이다. 본격적인 영업은 5월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디자인 및 브랜드를 본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생산을 외주로 메울
방침이다. 자본금 5천만원으로 출범했으며 장기적으로 수출에도 나설 계획
이다. (552)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