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형철특파원]반도체메모리의 주력상품인 4메가D램의 가격인하 전망
에따라 일본내 주요 반도체수요업체들이 구입계약기간을 단축하고 있다.

17일 일본경제신문은 반도체의 주요구매업체들이 4메가D램의 가격인하를
기대,구매계약기간을 상반기의 평균6개월에서 절반수준인 3개월 단위로 줄
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히타치(일립),도시바(동지)등주요반도체 생산업체들이 올연초부터 생
산시설을 대폭 확대,내년중 공급이 수요를넘어서 가격하락으로 이어질것이
라는 전망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