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법원장은 6일 공석중인 대법관 3명의 후임자로 안용득부산고법원장
(고시13회)등 6명을 김영삼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

이날 복수로 임명제청된 대법관후보는 안법원장외에 김승진사법연수원장
(고시13회)과 정귀호춘천지법원장(고시15회)가재환법원행정처차장(")박준
서청주지법원장(")한대현서울지법 동부지원장(")등이다.

한편 최재호대법관은 이에앞서 이날오전 "후진을 위해 대법관직을 사임한
다"며 사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