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길이 바쁜 LG가 쌍방울을 대파하며 4위 OB와의 승차를 3게임차로 벌리며
한숨을 돌렸다.

LG는 19일 전주구장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시즌18차전에서 선발 김태원의
호투와 장단 X안타를 퍼부으며 6-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LG는 이날 삼성에 1-2로 패한 4위 OB와의 승차를 3게임으로 벌려
앞으로의 선전여부에 따라 준플레이오프를 면할수 있게 됐다.

<>19일전적

<>잠 실 삼 성 000 000 200-2
000 000 100-1 O B

<>대 전 롯 데 000 100 310-5
000 010 000-1 빙그레

<>전 주 L G 110 040 000-6
000 100 000-1 쌍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