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이후 중단됐던 대한항공의 북경전세기 운행이 재개된다.

교통부는 30일 대한항공이 신청한 9월중 4편의 북경전세기 운항계획을
중국측이 허가함에 따라 3,7,14,21일 네차례 북경에서 개최되는 자동
자부품전시회 등에 참가 승객을 수송할 전세기가 왕복운항한다고 밝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