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민주 두 당은 27일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사건의 진상규명과 대책
수립을 위해 28, 29일중으로 국회 교체위를 소집하기로 했다.

민자당은 이날 김진재, 유흥수, 김운환, 이승무, 정영훈 의원 등 교체
위 소속 위원과 정시채, 이환의, 구용상씨 등 호남지역 지구당위원장을
사고현장에 파견했다.

민주당도 이날 권노갑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한 위문 및 진상조사단을
현지에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