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2일 낮 청와대에서 김운용대한체육회장을 포함,
체육계 인사 53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체육진흥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줄것을 당부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오찬에는 조상호세계한민족체전위원장 박정기육상경기연맹
회장 정몽준축구협회장 최원석탁구협회장 정명식체조협회장 김상하
농구협회장등 체육단체장 53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