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이 중소기업의 전산화를 촉진시키기위해 무료진단에 나선다.

삼성전관은 16일 그동안 축적해놓은 전산시스템 기법을 활용,중소기업들이
인사 급여 재무 회계 자재 수출입등 경영 전반에걸친 전산체계를
갖출수있도록 무료 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관은 이를위해 8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무료진단 상담실을 설치했다.

지원대상 기업은 3백여 협력업체는 물론 전산화용 컴퓨터를 갖고있거나
도입할 계획이 있는 모든 중소업체이다.

이회사는 이에앞서 협력 중소업체의 불만과 고충처리를 위한 "협력회사
고객의 소리"창구를 개설하는등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있다.

무료진단 문의전화는 (727)3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