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획원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처음 시작,중도에 학자로 변신한
대표적 관변 이코노미스트.

미국 피츠버그대에서 경제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귀국,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68~76)로 재직하다 농촌경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산업연구원등 국책
연구소를 두루 거쳤다.

학자로서의 자질 못지않게 뛰어난 행정력과 조직관리능력을 겸비,정치권의
풍향에 민감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부인 김정자씨(52)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수영과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