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 일본무역진흥회(JETRO)가 일본에 지사를 갖지않은
해외기업에 임시 사무실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는 제트로가 수입촉진사업의 하나로 실시하고있는 `비즈니스 서포트
센터(BSC)`사업으로 작년 8월 종합경제대책 각료회의에서 결정한 사항이
다.
BSC는 동경 아카사카에 소재한 ATT빌딩 본관2층에 오는 25일 오픈할 예
정이며 사무실 면적은 1천4백제곱미터이다.
이를 24기의 사무실로 나누어 해외비즈니스맨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입주자격은 해외제트로사무소 주정부사무소등 외국공공기관의 추천이 있
으면 되며 특정국가의 기업에 편중되지않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시설이용은 원칙적으로 무료이지만 전화 FAX 복사등은 실비로 제공된다.
문의|제트로수입촉진부 전화 03 3582 5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