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 소프라노 김학남씨(43)가 25일오전 국회의사당 앞뜰에서 열리는 제14
대 대통령 취임식장에서 축가 `해뜨는 아침의 나라''를 부른다.

대통령취임선서 직후 김씨가 부르게 될 이 노래는 여류시인 노향림시에 최
영섭씨가 곡을 붙인 우리 가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