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29일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하나로 올해 31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지급 대상자는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에 다니는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 자녀와 이주자녀로 소년소녀가장과 결식아동에 대해서는 우선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