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1일 "북한의 김일성주석이 냉전적 사고를 버리

고 개방화 흐름에 동참한다는 가시적 모습을 보인다면 언제라도 만날수

있을것"이라며 "서둘지는 않겠지만 나의 재임중에 남북정상회담이 가능

하리라고 보며, 금세기내에는 통일이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