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박성규)이 메모리 캐시 키보드컨트롤러등 PC제어기능을
한개의 칩에 집적한 486PC용 단일칩시스템컨트롤러를 국산화했다.

28일 대우는 미국에 설립한 반도체설계현지법인인 아피한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P915 단일칩시스템컨트롤러가 386DX를 비롯 486SX및 DX와
사이릭스486DLC등 모든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칩은 특히 0.7미크론급 CMOS(상보성 금속산화막 반도체)공정으로 제조돼
집적도가 높으며 최대동작주파수는 486PC에서 50메가 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