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형철특파원]6.25당시 해방불명된 미군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북
한을 방문중인 봅 스미스 미상원의원은 양형섭 북한 최고인민회의의장등
고위관료들과 회담했다고 북한 관영 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동경에서 수신된 이 통신은 스미스의원과 양형섭최고인민회의 의장 및
강석주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회동 "일련의 공통관심
사들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환했다"고만 간략히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