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김포공항과 시내 19개호텔을 연결하는 리무진버스가 운행된
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공항택시의 부족으로 늘고 있는 불법행위를 막
기위해 25인승 리무진버스 31대를 투입,15일부터 시청 남산 강남 강동
서대문등 5개코스를 오전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0-30분간격으로 운행
키로 했다.
공항과 총19개 특급호텔을 연결한 리무진버스는 25개좌석에 카드식무
선공중전화 냉-온장고 팩시밀리등을 비치하고 있으며,대한항공이 운행
을 맡는다.
이 버스의 요금은 3,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