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최근 서울시에서 하루 평균 36명의 통.반장들이 정당
의 선거운동원으로 활동을 이유로 사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동안 통장 6명, 반장 1백
77명등 모두 1백83명의 통.반장이 선거와 관련해 사퇴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정된 대통령 선거법에 따라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할 통.반장의 사퇴시한인
16일(대통령 임기만료 1백일전)이 다가옴에 따라 사퇴 통.반장수는 막바지에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통.반장이 사퇴할 경우 행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즉각 충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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