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서민용 주택건설부지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 89년 6백43억4천
6백만원을 들여 착수한 만수.수산동일대 만수3택지개발사업이 10일 완
공됐다.
이 지구에는 국교2개교, 중학교 1개교가 건립되고 남동구청을 비롯해
동사무소.파출소.우체국.소방파출소등 공공시설이 1개소씩 늘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