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치관계법특위(위원장 신상식)는 30일 선거때마다 정당에 지급되
는 국고보조금을 유권자 1인당 3백원씩 올리기로 추가 합의하는 등 대통
령선거법, 정치자금법, 중앙선관위법 등 3개 법안의 개정에 최종 합의했
다.

정치특위는 31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들 3개 법안의 조문화를 마친 뒤
이번 정기국회 본회의에 상정하고 활동을 마칠 예정이다.

정치특위는 그러나 안기부법과 지방자치법 등 2개 법안의 개정문제에
대해선 합의를 보지 못하고 사실상 대선 이후로 심의를 넘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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