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채용 불공정하다" 충남대 7명 사표

입력1992.10.30 수정1992.10.30

교수공채와 관련, 학교측의 불공정한 채용과정에 불만을 품고 충남대
교수 7명이 집단으로 사표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
30일 충남대에 따르면 이학교 생물학과 학과장인 부성민교수등 7명이
교수채용과정과 논문심사가 형평을 잃었기 때문에 학교측의 채용결정
은 무효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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