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망을 이용한 한중프로기사간 최초의 온라인 바둑대결이
펼쳐진다.

데이콤은 한중수교기념사업의 하나로 오는 30일부터 11월4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전기통신국제전시회인 "엑스포 콤 차이나92"기간중인 31일
한국의 유창혁오단과 중국의 마효춘구단간 데이콤배
한중컴퓨터영상바둑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또 11월1,2일 양일간에는
한국아마기사들의 온라인대국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