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조선주 택한 초고수들, HD현대重 매수…삼성전자는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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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조선주 택한 초고수들, HD현대重 매수…삼성전자는 팔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01.36534063.1.png)

![[마켓PRO] 조선주 택한 초고수들, HD현대重 매수…삼성전자는 팔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01.36534061.1.jpg)
HD현대중공업은 이날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9877억원, 영업이익 21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5%,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목표주가 상향도 이어지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HD현대중공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15만4000원에서 16만3000원으로 높이며 "상선 분야 기초체력이 굳건하고 해양 분야 손실을 감소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순매수 순위 2위와 3위를 기록한 동아엘텍과 선익시스템은 디스플레이 장비 관련주로 분류된다. 선익시스템은 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기를 만든다. 이날 선익시스템은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이들 증착기를 도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동아엘텍은 선익시스템의 모회사다. 이날 주가는 18.21% 올라 거래 중이다.
![[마켓PRO] 조선주 택한 초고수들, HD현대重 매수…삼성전자는 팔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01.36534060.1.jpg)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