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권선지구에서 오는 26일부터 25 49평형의 민영아파트 1천3백98가
구가 분양된다.

공영토건 동현건설 삼천리주택 신현대주택등 4개사는 수원권선
2택지개발지구의 아파트를 동시분양키로하고 19일 아파트 9 12층 19개동과
상가등 부대복리시설의 공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들은 모두 청약예금가입자들이 신청하는 민영으로
25평형 2백6가구,28평형 1백80가구,31평형 1백10가구(이상
삼천리아파트),33평형 1백88가구(신현대아파트),38평형 4백38가구,49평형
2백79가구(이상 동아 동현아파트)등 모두 1천3백98가구이다.

신청자격은 수원시 또는 수도권거주자로서 해당평형신청용
청약예금가입자이며 수원거주자에게 청약우선권이 주어진다.

청약일정은 26일 수원거주우선공급대상자,27일 수도권거주
우선공급대상자,28.29일 수원1순위,30일 수도권1순위,31일
수원2순위등이다.

우선공급대상자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33평이하 50%이다.

공급가격은 평형에따라 평당 2백만 2백4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