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엘칸토 비제바노등 13개 유명제화업체와 클리포드 헌트
신성통상등 8개 의류업체들이 유사상품권을 유통시키다 서울시에 무더
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6일 올들어 지난9월까지 유사상품권 유통에 대한 단속을 펴
이들 25개 제화 및 의류업체를 적발해내고 2,511장 9,959만여원어치의
상품권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중 상품권을 대량 유통시킨 에스콰이아 엘칸토 레오페레 월타
크 에펠제화 금강제화 마이페이스등 7개 제화업체와 힐톤양복점 신성통
상등 5개 의류업체를 경찰에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