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시황 > 회사채수익률 연15.6%대에서 안정

입력1992.09.25 수정1992.09.25

회사채수익률이 연15. 6%대에서 안정을 보이고 있다.

25일 채권시장은 매수세가 그리 왕성하지 못 했음에도 매도세 역시
급매물출회를 자제해 채권수익률이 보합을 보였다.

3년만기 은행보증회사채수익률은 연15. 65%로 전일과 같았고 통안채 역시
거래없이 연15. 50%에 머물렀다.

이날 매수는 전일과 같이 은행 지방투신 특수은행등에서 나왔으나 규모는
크지 않았으며 3투신은 이날 발행된 무보증채를 사는데 만족했다.

증권사는 보유채권중 이익이남는물건은팔고 새로 발행된 채권을 사는
교체매매에 머물렀다.

단기금융시장은 은행 증권사등의 수요가 늘어났다. 채권매수를 늘리기
위한 증권사의 자금요청과 지준에 미리 대비하기 위한 은행의 자금수요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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